•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일본 업체가 공급한 냉동고가 불량인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백신 수천 명 분량이 현지에서 폐기될 상황에 놓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교도통신은 일본 업체 EBAC가 코로나19 백신을 보관하는 자사 냉동고에서 온도가 상승하는 문제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가와사키시는 이 문제로 보관 중이던 화이자 백신 6396회 접종분을 폐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하 75℃ 전후로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정했으나 9℃ 정도까지 올랐고, 시 직원이 이날 점검 과정에서 문제를 확인했다.

이 냉동고는 화이자 백신 보관용으로 제조된 것이며 제조 과정에서 용접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EBAC는 제품 294대를 회수해 교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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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6/13 21:51:48 수정시간 : 2021/06/13 21: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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