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일본의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5900여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 결과 1일 오후 6시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5954명이다.

이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59만9668만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이날 80명이 늘어 누적 1만336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오사카부가 1262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쿄도가 1050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효고현 539명, 아이치현 398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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