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핀란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8일부터 3주 동안 봉쇄에 들어간다.

25일 로이터 통신을 인용 보도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내주 비상사태를 선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쇄 조치로 식당들은 문을 닫고 13세 이상의 학생은 원격 수업을 받게 된다. 다만 야간 통행금지 조치는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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