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공연장 무대 바닥이 무너지면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던 합창단 80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중국 CCTV에 따르면 구이저우성(貴州省)의 한 공연장 무대가 리허설 도중 갑자기 무너지면서 무대 위에서 공연을 준비 중이던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무대에는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합창단 80명이 공연을 앞두고 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 연습에 늦은 단원 서너 명이 대열에 끼어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는가 싶더니 갑자기 합창단이 모두 시야에서 사라져 버린다.

무대 바닥이 무너지면서 합창단원들이 아무 대처도 하지 못한 채 그대로 추락한 것이다. 지휘자는 황급히 무너진 무대로 다가갔으며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 무대 쪽으로 달려갔다.

이 사고로 합창단 8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중국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자소개 장원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5/05/12 08:01:54 수정시간 : 2015/05/12 08:01:54
데일리한국 지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