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사망한 카타르의 육상선수 압달레라 하룬.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남자 육상 400m 종목에서 아시아 최강자인 카타르의 압달레라 하룬이 사망했다. 교통사고로 숨졌다.

카타르 육상연맹은 이날 낸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하룬은 201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 400m에서 메달을 땄다. 45.39초로 실내 400m 아시아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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