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4일(현지시각) 축구전문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잔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메시는 최근 이적설 이슈와 관련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법정에 서지 않을 것"이라며 "바르셀로나는 내가 인생을 만들고, 사랑하는 팀이고, 내 인생의 클럽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메시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바르셀로나 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까지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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