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했다.

메시는 4일(현지시각) 축구전문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잔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메시는 최근 이적설 이슈와 관련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법정에 서지 않을 것"이라며 "바르셀로나는 내가 인생을 만들고, 사랑하는 팀이고, 내 인생의 클럽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메시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바르셀로나 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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