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GA 홈페이지
프로골퍼 데니맥카시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P통신에 따르면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데니맥카시는 27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기권했다.

데니맥카시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밤에 몸이 안 좋아 잠에서 깼는데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코스 나가기 전 검사를 받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데니맥카시에 앞서 버드 컬리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대회에는 기권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