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귀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최근 한 매체는 "기성용이 25일 스페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재 모처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기성용은 마요르카와 단기 계약 이후 사실상 계약 연장 없이 조기 귀국한 상황. 이제 본격적으로 향후 거취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K리그의 복귀는 물론, 타 리그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코로나19는 여전한 변수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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