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계 캡처
축구선수 이강인이 교체 투입된지 13분만에 퇴장을 당했다.

이강인은 19일 오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레알마드리드와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6분 교체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 말미 상대 수비수 라모스의 공을 빼앗으려던 도중 다리를 가격하는 듯한 동작으로 스트레이트 퇴장을 당했다.

이강인은 레드카드를 보자마자 격하게 억울함을 드러냈다.

특히 오랜만에 출전에서의 퇴장이라 더욱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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