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훈련병 번호 '139'가 새겨진 군복을 입고, 사격훈련을 마쳤다.
앞서 제주도 해병대 9여단 91대대 훈련소를 출발해, 해안가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훈련을 받았고, 사격훈련은 오전 11시에 시작돼 약 5시간 정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흥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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