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를 비롯한 브루클린 네츠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씨넷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듀란트는 이날 “모두 조심하고, 자가격리 잘 하세요”라면서 “우리도 지금 격리 중입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듀란트는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다. 지난 시즌까지 골든스테이트에서 3시즌을 뛰면서 두 차례 NBA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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