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매체들은 8일(한국시각) "토트넘 무리뉴 감독이 삭발을 하는 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의 삭발 사진은 인스타그램 계정 ‘@hak_tev’을 통해 공개됐다가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무리뉴 감독은 2013년 첼시에서 지휘하던 당시에도 혼자 삭발을 감행한 채 기자회견에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내달 6일 홈에서 노리치시티와 FA컵 8강행을 놓고 맞붙는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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