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솔 인스타그램
수원 삼성 골키퍼 김다솔이 김봉수 코치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다솔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공개하고 "저는 저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김봉수 코치님과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그 어떤 말로도 제 행동이 용납될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는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늘 반성하며 이런 일이 두 번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동에 더욱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다솔은 전날 아랍에미리트(UAE)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 아내가 쓴 손편지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는 "올해만 잘 버티자. 내년에는 삼성이랑 어디든 봉수랑 갈라서야지" "시즌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봉수랑 으르렁대는 게 찝찝" 등 김봉수 수원 삼성 골키퍼 코치를 비난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 김다솔 인스타그램
다음은 김다솔의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김다솔입니다.

어제 제가 경솔하게 올린 SNS 게시물로 인해 김봉수 코치님과 수원을 사랑하시는 많은 서포터스 여러분, 그리고 축구팬들께 큰 실망감을 안겨드렸습니다.

저는 저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김봉수 코치님과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 어떤 말로도 제 행동이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는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늘 반성하며 이런 일이 두 번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동에 더욱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봉수 코치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2020년 1월 8일

김다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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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1/08 23:51:53 수정시간 : 2020/01/08 23: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