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짱의 신' 포스터. 사진=ROAD FC 제공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ROAD FC(로드FC)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홍대걷고싶은거리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 1차 예선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로드FC는 지난달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다. 참가자들은 공무원, 운동선수, 전직 조폭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예선 촬영 현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에 신청하지 않았지만, 참가를 원한다면 상황에 따라 즉석 참여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로드FC 측은 설명했다.

한편 맞짱의 신 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우승자는 로드FC 대회에 데뷔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