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14일 대한한국과 레바논의 2020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이 치뤄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카밀 샤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4차전에서 홈팀 레바논과 대결한다.

이날 경기는 TV조선과 스포티비(SPOTV) 유튜브,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등에서 생중계한다.

대한한국의 피파랭킹은 39위로 피파랭킹 91위인 레바논보다 높다. 대한민국은 레바논과의 역대전적에서 9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다음 일정은 19일 밤 10시 30분 브라질과의 평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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