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문조은삼이 28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충남)=데일리한국 고은정 기자] 홍가문조은삼(대표 송용호)은 28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 프리미엄 흑도라지 진액 100상자를 전달했다.

송용호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 나누고 희망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후원에 동참해주신 홍가문조은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후원자님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홍가문조은삼은 지난 2016년 인삼생산지인 충남 금산에서 설립돼 천안에 제 2사무실을 두고 인삼과 홍삼, 흑삼, 도라지를 주원료로 소재 및 제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며 구증구포 등 우수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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