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만16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7439명보다 2725명 증가한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387명(62.8%), 비수도권에서 3777명(37.2%) 발생했다.
지난 20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6601명→6767명→7007명→7628명→7512명→8571명→1만3012명으로 하루 평균 약 8157명이다.
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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