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모습. 자료사진. 사진=데일리한국DB
[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영주시는 26일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80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연령별로 어린이집 원생 2명 포함 10세 미만 3명, 10대 15명, 20대 1명, 30대 1명, 40대 4명, 50대 4명, 70대 1명이다.

시는 재택 공동격리 및 감염병 전담병원 입소 중 확진에 따라 이동동선이 없는 7명의 확진자를 제외한 22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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