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전경. 사진=데일리한국DB
[예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예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유초중고 교(원)장과, 교(원)감, 업무담당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예천교육계획 설명회'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예천교육이 삶의 역량을 키우는 따뜻한 예천교육을 지표로 4가지 정책 방향, 19가지 정책 과제와 58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예천교육지원청은 고소미 예천교육을 브랜드로 삼아 사고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미래를 여는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 예천만의 특색교육으로 늘품 충효교육과 예천 명사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내 고장 예천에 대한 자긍심과 양궁의 메카 예천에 맞는 우수선수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학승 교육장은 "학교 현장 모두가 신명나게 교육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학생 모두가 기본학력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자기 주도성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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