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 뉴딜 및 생활 SOC 분야 등 7개 분야
시 홈페이지, 국민신문고에서 제안 신청
제안제도는 시민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이 주인 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제도다.
시는 이 제도를 통해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함과 동시에 시민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안분야는 △지역균형 뉴딜 및 생활 SOC 분야 △코로나19 대응 △4차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도시 정책 △안전한 도시 건설 △국방수도 완성 등 7개 분야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15명을 선발하고 표창과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안 신청은 시정 발전에 관심 있는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안제도를 통해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며 “계룡시 미래를 위한 제안제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하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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