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진 바른유병원 원장, 구미 10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구미시 첫 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장세용 구미시장이 관계자들과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시가 19일 시청에서 바른유병원 김정진 원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과 아너 소사이어티 홍보존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구미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4명과 장세용 구미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또 김정진 바른유병원 원장은 먼저 가입한 남편의 권유로 구미 10호(경북 13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정진 원장의 배우자인 유영상 바른유병원 병원장은 2019년 구미 8호(경북 109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바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 홍보존'은 구미시 아너 소사이어티들의 사진, 가입일, 직업 등을 표시해 회원에 대한 시 차원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개인 고액기부 참여를 유도하고자 설치하였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구미시에는 10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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