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 취약계층에 'LED햇빛등' 달아주기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솔라미션㈜은 지구촌사회복지재단과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에 `LED 햇빛등 달아주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솔라미션에 따르면 이 사업을 위해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저소득 가구를 추천하고, 솔라미션은 LED 햇빛 등을 설치한다.

솔라미션은 자외선이 없는 서울반도체의 썬라이크에 적외선 LED를 추가해 눈과 몸의 건강을 생각한 조명을 개발 특허 받아 보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1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팀에, 올해부터는 경기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작년 9월부터 반지하 독거노인과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LED 햇빛등을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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