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안에 마련된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전경.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경기) 데일리한국 = 심재용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안에 만든 패러글라이딩 이·착륙장이 완공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만든 착륙장에 이어 이륙장까지 갖추게 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게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시는 강조했다.시는 내년부터 패러글라이딩 체험 운영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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