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 주차장 55면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어울림센터 모습.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가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약 69억원의 예산을 들여 어울림센터와 주차장을 조성했다.

시는 오는 10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 지원형)으로 조성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및 주차장 준공식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1914㎡, 2층 규모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돼 지역 내 복지 및 주민 활동의 거점으로의 운영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55면이다.

이번 준공식은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계림동 도시재생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신밟기 등 주민 화합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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