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6억원은 수동면 동부노인복지관 리모델링에, 나머지 6억 원은 화도읍 차산리 맹골마을 도로개설 공사에 쓰일 예정이다.
지은 지 20년이 넘은 동부노인복지관은 시설이 노후돼 이용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맹골마을은 도로가 협소해 차량 교행이 불가능한 데다 주민 안전마저 위협해 민원이 지속 제기된 지역이다.
동부노인복지관은 내년 6월, 맹골마을 도로개설 공사는 2023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조 의원은 앞서 지난해 9월에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을 확보, 동부노인복지관 내부 도배·냉난방기 등을 교체한 바 있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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