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환, 변영송, 황무용, 김우정 군의원

군정질문하는 의원들 모습. 사진=의성군의회 제공
[의성(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의성군의회는 8일 제25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이날 군정질문은 서용환, 변영송, 황무용, 김우정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

서용환 의원은 ▲위원회 통합관리와 위원 수당 지급의 문제점 ▲가음목욕탕, 유사시설(찜질방) 운영비 지출과 의성 동부 서부의 형평성 문제 ▲2022년 예산 중 법적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예산의 문제점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변영송 의원은 ▲수돗물 부당 징수 부과 관련 ▲지방상수도 8인 이하 독립가구 관로공사에 대한 기준의 형평성 관련에 대해, 황무용 의원은 ▲의성읍, 봉양면 중앙로 변 가로수 식재 계획 ▲전문적인 가로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질문했다.

김우정 의원은 ▲각종 시설물의 건립과 운영 방안 ▲다양한 치매지원사업 및 노인자살 예방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배광우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제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나가고, 참신하고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세부계획을 수립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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