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개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현장 속 이야기 담아

대전시가 발간한 '소통·공감 현장속 이야기’의 표지. 자료=대전시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정예준 기자] 대전시가 민선7기 동안 실시한 현장시장실에서 들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책인 ‘소통·공감 현장속 이야기’를 발간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책자는 소통·공감의 문을 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현장에서 답을 찾다, 코로나 대응현장을 가다 등 4개편으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이 목소리와 이를 해결해 가는 과정과 주요 성과를 분석했다.

소통·공감의 문을 열다 편에서는 그동안 64회 145개 현장방문에서 건의된 135건에 대한 분야별 추진현황을 분석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편에서는 노후 공원시설 및 화장실 정비, 산책로 정비 등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전후 과정에서 시민들께서 느낀 소감을 취재를 통해 담았다.

자치구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해결 및 숙원사업을 해결한 사례를 현장에서 답을 찾다 편에서 수록했으며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과 관계자 격려,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당부 등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소통과 공감의 현장을 코로나 대응현장을 가다 편에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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