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취약계층에 전달
상록회는 올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사랑의 연탄배달'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9일부터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성구 상록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상록회는 1985년에 창립된 사회봉사단체로 전통문화 행사 재현과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개최, 장학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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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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