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김경식 교수.사진=호서대학교 제공
[아산(충남)=데일리한국 고은정 기자] 호서대학교는 사회체육학과 김경식 교수가 지난 4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융합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한국융합과학회는 과학, 기술 및 인문사회과학 등 세분화된 학문들의 결합, 통합 및 응용을 통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학술단체이다.

이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한국융합과학회지를 연 6회 발간하고 있고 활발한 국내외 학술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서울대 박사학위 취득 후 스포츠 융합연구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보여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후즈후에 등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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