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가‘대군민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울진군 제공
[데일리한국 손호영 기자] 이 달에만 확진자가 56명 증가하는 등 지역 내 감염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고 있는 경북 울진군은 지역 곳곳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실내 행사와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감염 확산 예방에 전력을 쏟고 있다. 전찬걸 군수가 지난 3일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실천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대군민 호소문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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