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회비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최경환 울릉군의장, 류시문 지사회장, 김병수 울릉군수. 사진=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경북도청=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4일 울릉도를 방문해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병수 울릉군수와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봉사원의 활동을 응원하고, 군민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했다.

또 박언휘(박언휘 내과 원장) 경북적십자사 부회장과 울릉군 봉사원은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봉사활동을 했다.

박언휘 부회장은 지난 11월부터 의료사각지대인 울릉도를 찾아 정기 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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