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전경.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취업동아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토익 준비반과 공모전 준비반,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준비반 등이 운영되고 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목표가 같은 동아리원끼리 매주 날짜를 정해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아리방을 개설했다.

또 진로취업동아리 참여 학생들에게 각종 교재비와 시험 응시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진로취업동아리가 학생의 목표에 맞는 정보를 공유하고 전략적으로 취업 준비를 함으로써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 맞춤형으로 학생의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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