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80억원 투입
'북삼공동체미디어센터'는 약 10억원의 공사비를 투자해 기존 1층 건물을 연면적 322㎡의 지상 2층 건물로 증축했다.
복합문화공간은 약 20억원의 공사비를 투자해 노후된 구 농협창고를 리모델링(153㎡)하고 지상 1층 동아리쉼터(45㎡)를 신축해 지역민의 화합 등 교류활동과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현재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문가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손옥용 지사장은 "앞으로도 북삼공동체미디어센터 및 북삼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해 지역민들의 동아리 활동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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