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에서 코로나 19 관련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등 모두 11명이 확진돼 비상이 걸렸다.
[공주(충남)=데일리한국 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에서 코로나 19 관련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등 모두 11명이 확진돼 비상이 걸렸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 등 확진자와 접촉해 7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대전 9086번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6명은(382~387번)은 이날 검사에서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공주 381번은 공주 376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공주 388~391번은 모두 감염경로를 알수 없으며 대부부 무증상이거나 2~3일 전부터 증상이 나타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동선과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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