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열린 시책개발기획단 최종보고회 모습.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유슈호 부군수, 최인희 군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칠곡군은 최근 군청 공감마루에서 '제7기 시책개발기획단 최종보고회'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시책개발기획단'은 2015년부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는 24명이 6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지난 3월 팀 구성을 시작으로 8개월간에 걸쳐 각 팀별로 수차례의 토론과 회의를 거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시책 6건을 발굴했다.

최종보고회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활동실적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각 팀에서 발표한 최종과제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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