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서울시는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흘째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와 비교하면 33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과 비교하면 363명 늘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만644명으로 집계됐다. 2일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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