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모습.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가 1일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

지난 10월 준공한 신청사는 부지면적 4239㎡, 연면적 3322㎡로 기존 청사의 약 7.5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넓은 민원실과 53면의 주차장,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랜 염원 속에서 새롭게 태어난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발전하는 상모사곡동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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