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일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의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영향, 윤리경영 등 7개 분야 25개 지표에서 진행되었다. 공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문제의식, 사회공헌 네트워크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YGPA형 상생가치 창출 실현이라는 목표아래 나눔동행, 국민동행, 희망동행의 중점추진과제를 정해두고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5대 핵심 분야인 안전, 환경, 교육, 의료 스포츠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ESG 관련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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