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 대덕구는 읍내동 현대아파트 앞에 위치한 ‘카페정인’을 ‘탄다스토어’ 3호점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탄다스토어’는 카페공사이(1호점), 덕구네마카롱(2호점)에 이번 3호점까지 지정됐으며 각 점포에서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탄다스토어 3호점인 ‘카페정인’의 제로웨이스트 실천항목은 텀블러 사용시 300원 할인, 공유 컵(텀블러) 대여, 종이 빨대 사용 등이다.
박정현 구청장은“탄다스토어로 대덕구 전역에 제로웨이스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점포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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