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이 행사장을 찾아 참석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를 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애(愛) 희망의 백신을 놓다'란 슬로건으로 댄스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희망복지 퍼포먼스, 우수 읍.면.동 협의체 발표, 힐링 특강, 뮤지컬 갈라쇼, 복지골든벨, 홍보부스운영, 일상회복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은직 공동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따뜻한 정이 넘치는 복지를 펼치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오늘 행사가 큰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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