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인미동)는 29일, 제253회 정례회 기간 중 2022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사진=유성구의회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인미동)는 29일 제253회 정례회 기간 중 2022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한 사업대상지는 ‘성북동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건립 부지이며 이곳은 현재 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 생태 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7월 경쟁입찰로 실시설계업체를 선정 현재 실시설계를 준비중에 있다.

현장에 방문한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미동 위원장은 “성북동 방동저수지 일원은 우리 유성을 대표하는 자연친화적 명소로 인근 국립 대전숲체원과 성북동 산림욕장과 연계한 생태 관광 휴향지로 개발이 이루어지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이곳 성북동 일대에 추진중인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외부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현장방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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