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 “윤리교육 내실화, 젊은 학자 발굴, 생명의료분야 대표 학술지 될 것”
[천안(충남)=데일리한국 고은정 기자] 단국대학교병원 정유석 가정의학과 교수가 한국의료윤리학회장 제13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한국의료윤리학회는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기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한 해 활동을 결산하고 신임회장 선출을 마무리했다.
신임 정유석 학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23년까지이다.
정 신임회장은 지난 1997년 의료윤리교육연구회 출범 당시 창립 멤버로 합류해 한국의료계와 우리 사회의 의료윤리 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해왔으며 현재 학회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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