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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서울시는 토요일인 지난 27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토요일 기준 역대 최다 규모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와 비교하면 212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0일과 비교하면 356명 더 많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6명이 파악돼 누적 107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이다.

국내 감염은 1668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

28일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171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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