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실무교육 후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상주준법지원센터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는 25일 센터에서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는 협력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집행실무교육을 했다

관할은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으로, 협력기관은 모두 10곳이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봉사명령 집행감독을 위한 실무교육과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명령집행의 개선방법등을 논의했다.

채종후 소장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봉사 인력을 적절히 배치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봉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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