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이 2021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정보문화산업 혁신선도 부문 공공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진흥원은 미래를 여는 정보문화산업 선도기관이라는 조직의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최근 1476억 원 규모의 예타사업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사업’을 통과하는 등 굵직한 사업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대전 콘텐츠코리아랩을 지난해 12월 개소해 1인 크리에이터 양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AI기반 지능형도시 대전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6월 개소한 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는 매년 1500여명의 인공지능·블록체인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오징어게임’, ‘지옥’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OTT 영화·드라마의 특수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는 진흥원은 앞으로 특수영상의 메카 대전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도 준비하고 있다.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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