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 정재찬 작가 초청 강연, 12월1일 유튜브 게시

올해의 책 북 콘서트 모습.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시는 25일 오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시민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책 정재찬 작가를 초청해 '올해의 책 북 콘서트'를 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한책하나구미운동'은 해마다 '한도시 한책 읽기'를 목표로 구미시 올해의 책을 선정해 전 세대가 함께 읽고 소통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올해의 책 선정, 선포식, 독서릴레이, 전국독후감공모전 등 올해의 책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구미시 올해의 책 북 콘서트는 오는 12월1일 오전 10시에 구미시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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