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폐병동 본원 입원환자, 종사자 등 1000명 전수 검사

긴급 언론브리핑을 하는 고윤환 문경시장. 사진=문경시 제공
[문경(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이 25일 오후 지역 병원 관련 18명, 학교 관련 4명 등 집단감염 발생으로 총 23명이 확진되자 코로나19 대응 관련 긴급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고 시장은 "진폐병동 본원의 입원환자, 종사자 등 1000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현재 보건소에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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