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2층 온택트스튜디오에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의 온라인 대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2층 온택트스튜디오에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의 온라인 대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되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대덕구청장과의 만남’을 진행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의 개선 사항과 내년도 노인일자리 정책 등에 대한 소통을 위해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신대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실시간 생중계 및 ‘Zoom(줌)’을 통해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정책과 관련된 질문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우선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자리 참여로 100년을 건간하고 즐겁게 노후를 즐기시를 바라며 내년도에 노인일자리 및 선배시민 사업 확대도 계획에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대덕구 주민으로서 어르신들도 같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에도 같이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담회에 참석한 이 모 어르신은 “눈 앞에서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질문한 것에 대해 대덕구청장이 정성껏 대답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은, “구청과의 소통의 장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미라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 보급하여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취감을 고취시킴으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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