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전경. 사진=유성구의회 제공
[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황은주 의원(행정자치위원장)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와 반복되는 쓰레기 대란 대책 마련’,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고령장애인을 위한 정책마련’, 송봉식 의원 ‘향토맛집 특화거리 조성촉구’, 김연풍 의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책마련’, 하경옥 의원 ‘관내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설립’에 대해 각각 구정질문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 주요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주민감사청구제 시행에 따른 주민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환 부의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양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정희 의회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은주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역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재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조례안’(김동수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환경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봉식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안’외 1건(김연풍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하경옥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그린카드 운영 조례안’외 3건(최옥술 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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