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금요일인 22일은 전날과 비슷하게 춥겠다.

이날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1~11도와 14~19도를 보여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과 대구 7도, 대전 4도, 광주 6도, 울산 9도, 부산 10도다.

최고기온은 서울·대전·광주 17도, 인천 16도, 대구와 울산 18도, 부산 19도를 보이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과 전라 서해안, 경북, 경남 동해안, 제주엔 구름이 많겠다.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아침부터 비가 오겠다. 경북 남부 동해안은 오후부터, 경남 동해안은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강원과 경북 북부 내륙지역, 경상 동해안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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